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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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언터처블 삼성공화국'을 건드리다
[노회찬과 한국 정치 여덟 장면 : 기록으로 톺아보기] 세 번째 장면 : 삼성 X파일과 노회찬 : '법복 권력'과 '삼성 장학생'
'삼성 X파일 사건과 노회찬' 간략 일지 - 2005.08.18. 노회찬, 삼성 X파일 '떡값검사' 7명 실명 공개 - 2005.12.14. 황교안(서울중앙지검 2차장), '안기부 도청사건' 수사 결과 발표 - 2006.08.25. '떡값검사' 안강민(전 서울중앙지검장)‧김진환(전 서울중앙지검 2차장), 노회찬을 상대로 민‧형사상 소송 제기 - 2007.
조현연 노회찬재단 특임이사
노회찬의 꿈은 '진보정당 집권'이었다
[노회찬과 한국 정치 여덟 장면 : 기록으로 톺아보기] 두 번째 장면 : 17대 총선 '비례 8번'과 '운동권 동창회'로서의 정파
민주화 이후 한국 진보정당운동의 역사에서 2004년 4월 15일의 17대 총선을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17대 총선의 압권은 열린우리당의 152석 획득과 함께, 1960년 7.29총선 이래 44년 만에 최초로 진보정당의 원내 진출과 제3당으로의 부상, 김종필의 10선 실패·정계 은퇴와 노회찬의 정치 전면 등장 등이다. 2004년 4월
노회찬이 외친 '불판', 누가·언제·어떻게 갈 수 있을까
[노회찬과 한국 정치 여덟 장면 : 기록으로 톺아보기] 첫 번째 장면: "삼겹살 불판", '노회찬 어록'의 탄생
'노회찬' 하면 떠오르는 게 뭘까? 아마도 말 잘하는 정치인? 다들 인정하듯 노회찬은 말 잘하는 정치인이 맞다. '언어의 연금술사', '어록 제조기', '촌철살인의 웃음을 주는 정치인', '유머의 정치인', '토론과 소통의 달인' 등 생전 그에게 붙은, 말과 관련한 별명들이다. 맞는 말이다. <한겨레>는 '언어 유희왕'으로 호명하기도 했다. &l
'노회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노회찬과 한국 정치 여덟 장면 : 기록으로 톺아보기] 이야기를 열며
이야기를 열며 노회찬. 그가 떠난 지 2년여의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얼마 있으면 노회찬의 뜻을 기리고 잇고자 세운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 노회찬재단'도 창립 2주년을 맞게 된다. 돌아보니 세월이 속절없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것을 실감한다. 지난 2020년 2월 중순 노회찬재단 사무처(사무총장: 김형탁)는 1주일에 걸쳐 재단 후원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노회찬과 노회찬의 어머니 원태순
[추모글] 故 원태순 님의 명복을 빕니다
2020년 10월 25일 저녁 '진보정당 대표 의원' 노회찬의 어머님 원태순 님께서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머리 숙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 전 노회찬의 동생 노회건 님께서 사진 한 장을 '노회찬재단'으로 보내주셨습니다. 3년 전인 2017년 12월 29일 모친 생신날 집에서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어머님께선 이 액자를 자주 어루만지며
노회찬, '영원한 민주주의자' 김근태를 만나다
[노회찬 OOO를 만나다] '미완의 기록'으로 본 노회찬과 김근태
노회찬은 항상 '영감'을 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등졌지만, 세상은 그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은 노회찬재단과 함께 노회찬이 만난 사람, 노회찬의 생각, 노회찬의 꿈에 대해 되짚어보는 '노회찬 OOO를 만나다' 연재를 진행해 왔습니다. 이 글이 마지막 연재글입니다. 편집자. "체포 26회, 10년간의 수배 생활, 구류 7회, 5년6개월
노회찬, 진보정치 '영원한 정책실장' 이재영을 만나다
[노회찬 OOO를 만나다] '미완의 기록'으로 본 노회찬과 이재영
노회찬은 항상 '영감'을 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등졌지만, 세상은 그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은 노회찬재단과 함께 노회찬이 만난 사람, 노회찬의 생각, 노회찬의 꿈에 대해 되짚어보는 '노회찬 OOO를 만나다' 연재를 진행합니다. 편집자. "그대의 한평생은 한국 진보정당운동 역사 그 자체였다." 2012년 겨울 노회찬은 한 사람의 45
노회찬, '타고난 승부사' 김영삼을 만나다
[노회찬 OOO를 만나다] '미완의 기록'으로 본 노회찬과 김영삼
노회찬은 항상 '영감'을 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등졌지만, 세상은 그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은 노회찬재단과 함께 노회찬이 만난 사람, 노회찬의 생각, 노회찬의 꿈에 대해 되짚어보는 '노회찬 OOO를 만나다' 연재를 진행합니다. 편집자. 2015년 11월 22일 대한민국 14대 대통령 김영삼(YS)이 향년 88세를 일기로 운명한다.
노회찬, 전태일을 만나다(2)
[노회찬 OOO를 만나다] '미완의 기록'으로 본 노회찬과 전태일
노회찬은 항상 '영감'을 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등졌지만, 세상은 그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은 노회찬재단과 함께 노회찬이 만난 사람, 노회찬의 생각, 노회찬의 꿈에 대해 되짚어보는 '노회찬 OOO를 만나다' 연재를 진행합니다. 편집자. (이글은 2018년 11월 13일 발행된 "노회찬, 노동자 전태일을 만나다"를 수
노회찬을 만든" '세번의 쿠데타 주역' 박정희를 만나다
[노회찬 OOO를 만나다] '미완의 기록'으로 본 노회찬과 박정희
노회찬은 항상 '영감'을 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등졌지만, 세상은 그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은 노회찬재단과 함께 노회찬이 만난 사람, 노회찬의 생각, 노회찬의 꿈에 대해 되짚어보는 '노회찬 OOO를 만나다' 연재를 진행합니다. 편집자. "오늘의 노회찬을 만든 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다." (노회찬, 2012년 9월 20일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