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6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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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비노가 당권에 목숨거는 이유는
[조성복의 '독일에서 살아보니'] 독일의 선거제도 ⑤ 공직후보의 선출방식
이번 주말에 있을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노와 비노의 계파 간 대립이 극에 달하고 있다. 2014년 7월 새누리당의 전당대회에서 친박과 친이의 갈등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물론 이러한 우리 정치권의 계파갈등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독일에서는 현재 연방총리이자 기민당 대표인 앙겔라 메르켈 관련 '친 메르켈' 그룹이라던가, 이전 총리였던 사
조성복 독일정치경제연구소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