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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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사무소에 여성안심택배함 설치 운영
1인 가구 택배수령 편의 향상 및 각종 범죄 예방
충남 천안시가 혼자 사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택배를 받아 볼 수 있는 ‘여성안심택배함’을 2곳에 시범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안심택배함을 이용하면 맞벌이 부부나 1인 가구, 혼자 사는 여성들이 택배기사를 만나지 않고 부재중에도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다. 여성안심택배함이 설치된 곳은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와 두정동 소재 천안인적자원개발센터이며 앞서 원성1
정태진 기자(=천안)
천안시, 2020년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올해 캠프는 5박 6일 합숙 형태로 진행
충남 천안시가 겨울방학을 맞아 원어민과 함께하는 실전체험형 ‘2020년 천안시 겨울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캠프는 5박 6일 합숙 형태로 1기 캠프는 1월 6일부터 11일까지, 2기 캠프는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나사렛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천안시에 주소를 둔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천안시, 내년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차량 운행 제한
위반 시 1일 1회 10만 원 과태료 부과
충남 천안시는 내년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위반 시 1일 1회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량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천안시, 민간개방화장실 안전 확보 나서
남녀 출입구 및 층별 분리... 공사비 일부 지원
충남 천안시가 민간 개방화장실의 남녀분리에 나선다. 이는 민간 공중화장실의 남녀분리와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이용불편 해소 및 범죄에 취약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시는 남녀분리 또는 안전개선사업에 나서는 민간화장실에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공사비의 50%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내용 및 대상은 공용화장실의 남녀 출입구 또는 층별 분
천안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나서
도심 외곽 맑은 공기 끌여 들이고 매연과 미세먼지는 배출
충남 천안시가 오는 2021년까지 18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대적인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에 나선다. 도시 바람길 숲은 맑고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공기순환을 촉진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과 뜨거운 공기 배출을 위해 도시 외곽산림과 도시 내 흩어진 숲을 연결해주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나무 50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를
천안시 지방자치 경쟁력 전국 최상위급 올라
경기도 화성시 이어 전국 2위 차지
충남 천안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방자치 종합경쟁력 전국 2위에 올라 최고수준의 지방자치 역량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시는 4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시행한 2019 한국지방자치 경쟁력지수(KLCI) 조사결과, 기초단체 시(市) 단위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평가에서 시는 경영자원, 경영활동,
천안 '바비핀스', ‘인디 위크 캐나다 2019(Indie Week Canada)’ 참가
지역 기반 출신 뮤지션 국제 페스티벌 첫 참가
충남 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 발굴하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뮤지션 ‘바비핀스’에게 첫 국제 페스티벌 참가 기회가 주어졌다. 바비핀스는 지난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2019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쇼 케이스에 참가, ‘인디 위크 캐나다 2019’라인업에 올랐다. ‘인디 위크 캐나다 2019(Indie Week Canada)’공연, 음
천안시 중국 의료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산동성 지난시에 한중 보건의료협력 사절단 파견
충남 천안시가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열린 ‘한국-산둥성 보건의료 교류회’에 보건의료 협력 사절단을 파견하는 등 중국 의료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한국-산둥성 보건의료 교류회’에는 중국의 병원, 바이어 등 100개사가 참여해 양국의 보건의료 협력 방안과 교류에 대해 논의한다. 시 사절단은 천안시와 천안시 의료기관 7개소, 의료기
석오 이동녕 선생 알리기 본격화
천안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맞아 이동녕 선생 기념관 박물관으로 승격 추진
충남 천안시가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석오 이동녕 선생의 기념관을 박물관으로 키워 나가기로 했다. 시는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이동녕 선생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지난 3월부터 석오 이동녕 선생 서훈 상향을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서명운동에 나서는 한편 그동안 미비했던 이동녕 선생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또 올
'신간' 서점에서 바로 대출받는다
천안시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도입, 내년 상반기 시행
충남 천안시가 새로 나온 책이나 희귀한 책을 도서관을 통하지 않고 서점에서 곧바로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도입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내년 상반기부터 시행한다.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는 시민이 새로 나온 책이나 도서관에서 구하기 어려웠던 책을 도서관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서점에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