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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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집중호우 피해주민 정기분 재산세 전액 감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주택, 토지 등 재산상 피해 주민 세 부담 경감
천안시는 지난 7월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의 재산세를 전액 감면해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지방세특례제한법상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천재지변이나 지진, 풍수해, 벼락 등 이와 유사한 재해로 지방세 감면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경우 지방의회의 의결을 얻어 지방세 감면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방세 감면 대상자는 지난 집중호우로 재산상 피해를
정태진 기자(=천안)
천안시, 주민 불편주는 공사장 소음 특별관리 나서
3회 이상 소음기준 초과시 공사중지명령 및 형사고발키로
충남 천안시가 건축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에 대해 특별 관리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공사현장에서 소음으로 발생하는 고충민원이 올들어 하루 3건꼴로 발생, 쾌적한 주거 환경을 훼손하는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최근들어 이른 아침과 공휴일에도 공사를 강행, 시민의 휴식보장을 침해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이달부터 건축공사현장 소음특별관리에 나서
충남 수부도시 천안시는 계속 성장 중
역대 최다 기관수상 경신하고 시민위한 시책 개발로 흐응 얻어
천안시가 1963년 시 승격 당시 인구 6만3000명인 지방 소도시에서 지금은 65만명이 거주하는 충남 수부도시로 성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가고 있다. 개발수요의 지속적인 증가로 직원들의 업무량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도 역대 최다 기관수상을 경신하는 등 중앙정부와 공신력 있는 대외기관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2011년 14건, 201
천안시내버스 청소년 요금 150원 인하
9월1일부터, 청소년카드 사용자에 한해 혜택
천안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의 청소년 요금이 9월1일부터 150원 인하된다. 시는 30일 버스업계와 협의를 거쳐 청소년이 청소년카드로 요금을 낼 경우 현재의 1070원에서 150원 내린 920원을 받기로 했다고밝혔다. 그러나 현금으로 낼 경우에는 종전과 같이 1120원을 모두 내야 한다. 이번 요금 인하로 천안시에 거주하는 만13~18세의 청소년 5만여 명
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 축하음악회 9월 13일 열려
국내 정상급 마마무, 틴탑, 바다, 코요테, 김연자, 신유 출연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의 서막을 장식하고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축하음악회의 계획과 출연진이 확정됐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7은 ‘다 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an!)이라는 주제로 9월13일부터 17일까지 천안 삼거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하음악회는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의 기대를
천안시 비정규직 전원 정규직화 추진
올 연말까지 시 고용 비정규직 대상자 321명 정규직 전환
천안시가 비정규직 제로(0)를 선언하고 시와 시 산하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전원을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에 나선다. 28일 시에 따르면 시와 시설관리공단이 고용한 비정규직은 기간제 근로자 483명, 용역직 근로자 142명 등 모두 625명이며 이 가운데 전환대상 321명에 대해 올 연말까지 정규직 전환을 추진한다. 정규직 전환에서 제외된 나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