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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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스포츠 인프라 탄력받는 스포츠 마케팅
화천군, 스포츠 대회 100여개 개최 및 유치
사계절 지역경제 활성화 전지훈련단 유치도 총력 최근 몇 년 간 화천지역의 스포츠 인프라가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 마케팅도 탄력을 받고 있다. 20일 화천군에 따르면 올해 군단위 대회는 물론 도·전국단위 대회 등 모두 100여 개의 스포츠대회를 개최 또는 유치할 계획이다. 당장 다음달부터 화천평화배 전국조정경기대회와 2018 전국 어린이 태권왕 대회
전형준 기자(=화천)
“접경지 위수지역 제한 해제 즉각 철회”
접경지역 시장·군수協, 26일 국회의사당서 대정부 성명 발표
“지역실상 무시한 무책임한 결정, 제2의 폐광지 사태 명약관화”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회장:최문순 화천군수·이하 협의회)가 국방부가 군(軍) 적폐청산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지난 21일 발표한 ‘군인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결정에 대한 규탄 성명을 채택했다. 협의회는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접경지역은 정전 협정 이후 60년 넘는
국방개혁 후 접경지역 미래, 규제 정비에 달렸다
접경지시장군수協, 정부에 규제정비 집중 건의
내달 7일 국방부 간담회 대비 실무차원 준비 만전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문순 화천군수)가 국방개혁 이후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정부에 규제정비를 집중 건의키로 했다. 정부는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현재 61만여 명의 병력을 50만 명 수준으로 감축하는 정책을 준비 중이다. 이에 협의회는 그 동안 수 차례 정부
접경지역시장군수協, 정부에 제 목소리 낸다
3월 7일 국방부 차관 주재 간담회 개최, 현안 해결 요청
21일 화천군청서 상반기 실무협의회 개최 보통 교부세 확충 위한 정부 설득작업도 올해부터 추진 국내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대변하는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문순 화천군수)가 정부에 현안해결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인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는 21일 사무국이 위치한 화천군청에서 상반기 실무협의회를 개치하고 당면 안건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회의에
화천 파로호 결빙으로 뱃길 끊긴 신내마을 주민들…헬기로 제수용품 수송
화천군 임차헬기 덕분에 화천시장에서 제수용품 수송
‘오지 속 오지’인 강원 화천군 간동면 방천1리 주민들이 우여곡절 끝에 화천군의 임차 헬기의 도움을 받아 설 명절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파로호 한 가운데 위치한 방천1리 속칭 신내마을은모두 6가구, 10명이 거주하는 작은 부락이다. 주요 선거 때마다 뱃편으로 투표소까지 가는 모습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바로 그 마을이다. 육로가 없어 뱃길이 유
화천군, 전국 지자체 평가 최상위권 차지
한국지방자치학회 2018년 지자체 평가, 농어촌 부문 종합 5위
주민평가 부문 도내 유일 전국 5위, 행정서비스 전국 8위 기염 최문순 군수, 단체장 역량 주민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도내 1위 인구 2만7000명이 채 되지 않는 접경지강원 화천군은 지난 7일 발표된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실시한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결과에서 농어촌지역 82개 지자체 중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
화천산 수박·사과 명품화 시동
화천 농업인 대학, 올해 수박과 사과 재배교육 집중 추진
지난해 성공 가능성 확인, 생육 전반 전문 기술교육 제공 강원 화천군이 화천산 수박과 사과의 명품화에 시동을 건다. 군은 2018 화천 농업인 대학을 통해 수박재배학과와 사과재배(심화반) 교육반을 운영한다. 30~40명이 참여하는 수박재배학과는 2~11월 군농업기술센터와 영농 현장에서 주1회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재배기술 및 병충해 관리다. 사과재
역대 최다 173만명 찾은 화천산천어축제 오늘 폐막
축제 통한 지속발전 가능성 증명, 지역경제 기여도 수직상승
‘대한민국 대표축제’ 2018 화천산천어축제가 역대 최고의 흥행기록을 써내며 28일 폐막했다. 지난 6일 개막해 23일 간의 대장정을 이어온 2018 화천산천어축제가 총 관광객 173만을 불러 모았다. 이는 지난해 총 관광객 156만 명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폐막일인 28일에도 7만7566명이 축제장을 찾아 산천어를 만났다. 외국인 관광객의
'화천산천어축제장' 나들이 나선 수달 한쌍
'화천 산천어축제' 외국인 관광객 2년 연속 10만 명 돌파
공격적 마케팅과 동계올림픽 맞물려 흥행 성공
면세점과 전용 셔틀버스 등 맞춤형 서비스도 인기대한민국 대표축제인 ‘2018 화천 산천어축제’가 2년 연속 외국인 관광객 10만 명 유치에 성공했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축제 개막 17일차인 지난 22일, 외국인 누적 관광객 수가 10만2905명을 기록해 2년 연속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축제 폐막을 사흘 앞둔 25일까지 외국인 누적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