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4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양양송이 물량 늘어나고 가격대 양호
예년 비교 풍작 기대감 상승
강원 양양송이가 지난 23일 첫 공판에 들어간 가운데 28일 현재 모두 2649.78kg이 수매됐다. 28일 현재 양양송이는 1등급은 1kg당 42만5500원에, 2등급은 31만5500원, 3등급은 (생장정지품) 21만9000원, 3등급(개산품) 19만9300원, 등외품 15만1500원에 낙찰됐다. 23일 첫 공판량은 예년 첫 공판과 비교하여 물량과 가
전형준 기자(=양양)
양양 ㈜매홍엘앤에프, 강원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강원 양양 제2그린농공단지 입주기업 ㈜매홍엘앤에프(대표 장형윤)가 2020년 강원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강원도에서 선정하는 강원도 유망 중소기업 인증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도내 기업을 발굴 해 육성하는 제도로 양양군에서 2018년 ㈜설악산그린푸드가 선정된 후 두 번째다. ㈜매홍엘앤에프는 소비자들에게 고구마말랭이, 솥뚜껑누룽지 등 가성비 좋은 슈퍼푸
원주지방환경청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
24일 양양문화복지회관
양양군이 숙원사업인 ‘동해북부선(강릉~제진) 단선전철 건설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 주민설명회를 한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강릉~제진 단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 동법시행령 제13조, 제15조’에 따라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공개하고 대상지역 주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이다. 초안 공람은 10월 21일
플라이강원 탑승하면 양양 낙산사 문화재 관람료 ‘0’
탑승권 제시 후 무료 입장
양양국제공항을 모기지로 한 TCC 항공사 플라이강원 탑승객이면 누구나 낙산사를 무료 입장할 수 있다. 낙산사는 플라이강원 탑승권 소지자에 한해 12월 31일까지 문화재 관람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플라이강원 탑승자는 낙산사 입구 매표소에서 탑승권을 제시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침체된 플라이강원 탑승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양양군
코로나19 여파…양양송이·연어축제 전면 취소
양양군과 양양군축제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에 따라 올가을 열릴 송이·연어 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군과 위원회는 지난 11일 양양군축제위원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하고 국내외 감염병 전문가도 가을철 대유행 가능성을 제기함에 따라 주민 안전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제례 및 송이판매부
양양 태풍 피해지역 행안부 사전피해 조사단 조사 완료
10일 현재 잠정 집계 144억원 피해
강원 양양군이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의 연이은 발생에 따른 피해 조사와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사전피해조사단이 방문해 조사를 시작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태풍 제9호 ‘마이삭’ 및 제10호 ‘하이선’ 북상에 따른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검토를 위해 사전피해 조사단 3명이 방문해 8~10일까지 강원도 내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조
양양군, 태풍 마이삭 피해 복구·하이선 대비 총력
김진하 군수 매일 현장 돌며 신속한 복구 지시
강원 양양군이 지난 2일 지역을 휩쓸고 간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따른 피해 조사와 복구 및 하이선 대비에 적극 나섰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매일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 및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7일 오전 열린 주간업무보고 회의에서 “마이삭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함께 북상중인 태풍 하이선이 오늘 오후 3시가 고비인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할 것”을
태풍 마이삭 강풍으로 양양 낙산배 낙과 피해
추석 명절 앞두고 수확기에 과수 농가 시름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수확을 앞둔 양양지역 과수 농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지난 2일 오후 단시간에 많은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양양군의 경우 오후 7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무려 124.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영동 북부 지역에서도 가장 많은 비가 내리면서 주택, 도로, 차량 침수 등으로 인한 많은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다행히 인명
태풍 ‘마이삭’에 양양 곳곳 꺼지고 깨지고 잠기고…피해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