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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준 기자(=속초) 최신글

강원북부교도소 개청

전형준 기자(=속초)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곰배골 탐방예약제 22일부터 시행

국립공원공단 설악산국립공원사무가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곰배골 4.2㎞ 구간에 대해 ‘탐방 예약제’를 시행한다. 곰배골은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원시림 구간으로 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 중 가장 오랜 시간 보호되어 자연 상태로 보존된 정규탐방로다. 곰배령 정상부의 야생화도 유명하지만 정상부로 향하는 지점에 위치한 이곳에서는 크고 작은 계

전형준 기자(=속초)
속초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최우수'

속초시가 강원도 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9회계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실적 평가에서 세외수입 분야 최우수 및 지방세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지방세 분야 최우수, 세외수입 분야 우수 기관 선정에 이어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속초시는 지방세분야에서 대형숙박업소(콘도미니엄) 등 부동산

전형준 기자(=속초)
속초시, 코로나19 확진·격리자 심리지원 강화

우울감과 스트레스 극복 통합심리지원단 운영

속초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한 시민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원활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관내 확진자·격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종료 시 까지 심리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일상생활의 변화와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립감, 사회적 단절감 등 심리적 불편을 호소하는

전형준 기자(=속초)
속초시 ‘바다향기로’ 누적 관광객 100만명

외옹치 해안 동해안 최고 절경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속초시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은 ‘바다향기로’를 찾은 방문객이 100만 명을 넘었다. 작년 한 해 ‘바다향기로’를 찾은 방문객은 하루 평균 평일은 1800명, 주말과 공휴일은 4500명으로 연간 모두 95만1837명으로 집계됐다. ‘바다향기로’ 방문객 수를 공식 집계한 이후, 1월 누적관광객 100만 명을 달성했다. ‘바다향기로’ 방

전형준 기자(=속초)
속초 겨울별미 '알도루묵 축제' 15~24일 개최

이마트 앞 항만부지

지난 양미리 축제에 이어,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부둣가(이마트 앞 부두일원)에서 15~24일 ‘속초 알도루묵 축제’가 열린다. 작년에 이어 올해 개최되는 ‘2019년 속초 알도루묵 축제’는 늦가을을 맞아 동해안 계절 별미 알도루묵 맛을 알리고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속초수협 주최 속초시 청호복합자망협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톡톡 터지는 알이 꽉 찬 알

전형준 기자(=속초)
속초 양미리·도루묵 축제 11월 1~25일 개최

제철 맞은 양미리와 알도루묵을 실컷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속초 양미리 축제’와 ‘속초 도루묵 축제’가 11월 한 달 동안 속초시수산업협동조합 주최로 풍성하게 펼쳐진다. 먼저 11월 11~10일 열흘간 속초시양미리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항(동명동) 양미리 부두 일원에서 ‘속초 양미리 축제’가 개최된다. 이어 16~25일 청호복합자망협회 주관으로 속초시 E마

전형준 기자(=속초)
속초시, 2019년 지자체 생산성 지수 도내 1위 달성

살림살이 잘하는, 살기좋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

강원 속초시가 도내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은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24일 전국 지방자치단체 간 생산성을 측정한 ‘2019년 지방자치단체 생산성지수 측정결과’를 발표했다. 행안부가 선정하는 생산성 높은 자치단체란 기관이 지닌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경제·환경·문화·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자치단

전형준 기자(=속초)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속초 장천마을 방문 산불피해 성금 2억원 전달

전형준 기자(=속초)
산림청 "고성산불 1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완료"

강원 고성산불이 발생 1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산림청은 5일 오전 8시 15분을 기해 고성산불의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고성산불은 4일 오후 7시 17분께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개폐기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산으로 옮겨붙어 고성과 속초지역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었다. 이 불로 1명이 숨지고 250㏊의 산

전형준 기자(=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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