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6월 15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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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전북 도정은 ‘민·전·창 리더십’…민주성·전문성·창조성 실천돼야 [이춘구 칼럼]
7월 1일부터 민선 9기 전북 도정을 이끌게 되는 이원택 당선인에게는 많은 도전 요인이 기다리고 있다. 당장에 지방선거 과정에서 일어난 갈등 요인들을 해소하고, 도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게 시급하다. 게다가 현대차 그룹의 새만금 투자, 방산혁신클러스터, 글로벌 생명경제도시 조성 등 시급한 현안들을 풀어가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RE100 산업단지, 신·재
이춘구 칼럼니스트
표심과 다른 선거 여론조사…과학적 개선 대책 시급하다 [이춘구 칼럼]
6.3 전북지사 선거 결과를 보면서 유권자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정당에 관심이 많은 유권자들은 정당을 중심으로 선택했을 것이며, 여론에 관심이 많은 유권자들은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높은 후보를 선택했을 것이다. 실제 투표 과정에서는 두 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결정했을 것이다. 상당수 전북 유권자들이 그렇겠지만 널뛰는 선거 여론조사는 여론조사의 신뢰성에
이원택 전북지사 당선인은 '도민주권을 실현'하기를 비란다 [이춘구 칼럼]
6.3. 전북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 당선으로 막을 내렸다. 현역 김관영 지사의 거센 도전으로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판세가 크게 요동을 쳤다.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 지역임에도 김관영 후보는 소위 심판론을 내세우며 도민 유권자의 지지를 다져나갔다. 그만큼 도민도 의견이 엇갈리고 선거전도 치열했다. 이제 도민 유권자의 총체적인 의지
널뛰는 지방선거 여론조사에 흔들리는 공론의 장…여론조사 바로읽기의 중요성 [이춘구 칼럼]
6.3. 지방선거도 사전투표를 끝내고 이제 본투표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전북지사 선거는 후보 검증과 형사 리스크 논란, 각종 정책 논쟁 등이 겹치며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파문에 이어 대통령 소통 진위 여부까지 겹치고 있다. 이 같은 격랑을 타고 전북지사 지지도를 조사하는 언론기관 등의 발표가 큰 편차를 보여 주권자인 도
전북 유권자들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지사 투표에 임해야 한다 [이춘구 칼럼]
전북 지사 선거에서 논의할 사항들이 쌓여가면서 공론화 과정에서도 고려할 요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위법성, 도덕성, 선전·선동성, 검증 미비, 상징 조작의 함정 등 유권자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할 지사 선거인 것은 분명하다. 6.3. 전북 지사 선거는 단순한 지지도 경쟁이 아니라, 정치적 판단의 밀도가 매우 높은 선거처럼 보인다. 왜 ‘정신을 바짝
전주 2036 올림픽 유치 ‘사실상 선두’라는 표현의 위험성 [이춘구 칼럼]
최근 <전주 2036 올림픽 유치 ‘사실상 선두’>라는 뉴스가 대대적으로 보도돼 전 국민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필자도 반가운 마음에 전북연구원의 보도자료와 보도내용 등을 살피게 됐다. 그러나 보도자료가 주요 경쟁국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고, 유치 도시별 평가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됐다. 유치 도시별 평가도 없이 ‘사실상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원천은 '동학혁명정신'이라는 이 대통령의 선언
[이춘구 칼럼]
“동학농민혁명 정신은, 오늘날 대한민국을 세계가 주목하는 ‘모범적 민주주의 국가’로 활짝 꽃피운 원천이 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동학혁명에 대해 평가한 핵심 문장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32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에서 동학혁명을 현대 한국민주주의의 원천임을 천명했다. 이로써 외세를 물리치며 입헌주의를 도입
'지속가능한 전북의 미래'?…지역현실과 맞지 않는 전북자치도의 '2045 목표'
전북인은 누구나 전북의 미래가 지속가능할까라는 화두를 짊어지고 살아간다. 이런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난 3월 말 「지속가능한 전북의 미래 그린다…전북자치도, 2045 지속가능발전 로드맵 확정」자료를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러나 자료를 보면서 회의적인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것은 미래 전북에 대한 견해와 그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 상
'또 하나의 K'…햇빛·바람 마을연금의 꿈을 전 세계로 확산시키자
정부의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 등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햇빛·바람 마을연금의 꿈이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6.3 지방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들이 햇빛·바람 마을연금을 잇따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마을연금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부 사업과 공약 사업들은 인구 소멸과 지역 소멸의 예방, 연금복
한국 민주주의의 원천 '동학농민혁명'을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하는 이유
6·3 지방선거가 목전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헌법」 일부 개정 절차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4월 3일 여야 6당의 국회의원 187명이 공동으로 발의한 「대한민국헌법」 개정안은 6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공고됐다. 6.3.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5월 10일까지 국회 의결을 마쳐야 한다. 국회 통과를 위해서는 국회 재적의원 3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