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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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신도시지역 중심가 상습적 불법광고물, 불법주차 행위 여전
도시미관 저해와 보행자 안전 위협
[속보=]쌀쌀한 겨울바람과 함께 어둠이 내리면 인도를 막아서는 불법 풍선광고물들의 행렬이 무질서와 불법천지로 ‘불야성’을 이룬다. 행인들은 이리저리 풍선광고물들을 피해 그 사이를 바쁘게 빠져나간다. 김해시 대표적인 신도시 지역으로 꼽히는 북부동 삼계지역, 내·외동 상업 중심가, 진영, 장유·율하 등의 유흥가를 중심으로 한 소위 먹자골목의 밤풍경 얘기다. 프
이진우 기자(=김해)
김해시, “국민이 뽑은 실생활에 유용한 결재문서 베스트10” 선정
전국 603개 기관 우수사례 중 전체 3위에 뽑혀
경남 김해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향심기사업 세부추진계획”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올 하반기 국민이 뽑은 실생활에 유용한 결재문서 베스트 10’중 행정재정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심사는 지난 7월부터 11월 중에 생산한 원문문서를 대상으로 중앙부처를 비롯한 광역 및 기초 지자체, 교육청, 공공기관 등 전국 603개 기관에서 제출한 우수
김해시, “AI 인체감염 예방 총력”…위생수칙 준수 당부
고열·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발견시 의심…치사율 62%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단시간에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인체 감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인근지역 AI 발생 상황과 확산 등을 예의 주시하며 ‘위생수칙’을 내놓는 등 인체감염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원래 조류에게 감염되는 조류독감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종간벽(Spec
김해시, AI확산에 따른 안전성 홍보와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닭·오리 익혀 먹으면 AI 문제없어”…75℃ 5분, 100℃에서 3초내 사멸
경남 김해시는 전국을 휩쓸고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닭고기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와 관련 음식점을 돕기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친다. 이를 위해 김해시는 한국외식업 김해시지부와 오는 29일 조류독감 안전성 홍보와 간담회 등을 통해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을 열기로 했다. 또 이번 간담회에서는
더민주 김해시甲 지역위, “국민과 더불어 심쿵! 핵심 여성당원 교육” 실시
민홍철 국회의원 “여성의 힘이 하나로 모이면 대한민국 미래가 바뀝니다" … 특강에서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김해시 갑(甲) 지역위원회는 김해 YMCA 강당에서 “국민과 더불어 심쿵! 핵심 여성당원 교육”을 실시했다.먼저 하성자 김해갑 여성위원장은인사말에서 “사회야, 제대로 살아다오, 여성이 움직이면 사회가 달라집니다” 며"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를 통한 지역사회 더 알기로부터 시작해, 살기 좋은 문화 확산 활동으로 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구현
김해시-조은금강병원, ‘365안심병동사업’ 공공보건의료 유공 표창
4개 병실 24병상 규모 운영
경남 김해시보건소와 조은금강병원이 ‘365안심병동사업’ 관련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 했다. 사업 담당자인 김해시보건소와 사업시행 의료기관인 조은금강병원은 ‘365안심병동사업’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지난 2012년부터 4병실 24병상을 공공보건의료 사업인 ‘365안심병동’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안심병동을
김해시, 대기오염 방지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
내년 1월부터 선착순 100대 지원계획…최대 165〜770만원
경남 김해시는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경유차의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 12월 “김해시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폐차보조금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 1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선착순으로 대상자 신청을 접수 받아 100대를 지원할
김해시, 이용수요 고려 시내버스 소형화 추진…“35~45인승” 25인승으로
적정규모 차량전환 비용절감 통해 교통불편 예상지역 노선신설 및 증차로 재투자
경남 김해시가 시내버스 이용수요를 고려한 시내버스 소형화를 추진한다. 현재 김해시내에서 운행되고 있는 시내버스는 이용수요에 따라 35인승과 45인승으로 구분돼 운행되고 있으나 이용수요가 적어 많은 좌석이 비어 있는 상태로 운행하는 등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시는 시내버스 이용수요를 조사해 적정규모의 차량으로 형간전환함으로써
김해시, AI 확산방지 위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 취소
시민행복과 가족들의 소망 기원을 담아 매년 연말·연시를 맞아 개최되던 김해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올 연말에는 볼 수 없게 됐다. 전국을 강타한 조류 인플루엔자(AI)와 최근 유행하고 있는 독감까지 겹쳐 전국적으로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취소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AI 확산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제야의 종 타종행사’와 ‘해맞이
김해시 부시장에 신대호 전 경남도 행정국장 취임
경남 김해시 부시장으로 신대호(46) 전 경상남도 행정국장이 26일 부임했다. 신 부시장은 지방행정고시 제3회 출신으로 지난 1998년 창녕군 기획감사실에서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2003년 경상남도로 자리를 옮겨 경제자유구역추진기획단, 경제정책과, 정책기획관실, 행정과 등 주요부서에서 근무했으며, 인사과장, 비서실장, 행정국장 등 요직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