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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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김문수, 우리 꿈은 대통령"
[오늘의 조중동] 새누리당, 조기 점화된 대권 경쟁
6.4 지방선거 유력 후보인 '정몽준-김문수' 두 사람의 불출마 선언으로, 새누리당 선거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서울 탈환'과 '경기 수성'으로 수도권을 붉게 물들이겠다던 야심이 시작도 전에 꺾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거물급 인사들의 대권 도전 가시화로 당내 '친박-비박'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김문수 "출마하지 않겠다… 차기 대선 도전할 것"
이명선 기자
장하성에 오거돈까지… 안철수 인재영입 '비상'
[오늘의 조중동] 안철수 신당, 소문난 잔칫상 될라
장하성 고려대 교수에 이어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까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신당 인재영입에 빨간불이 켜졌다. 안철수 의원 측은 설 연휴 전 신당 창당 일정을 발표하고 민주당과 본격 경쟁체제에 돌입한다는 계획이지만, 자칫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상태가 되는 건 아닌지 우려된다.3당 '러브콜'에 오거돈 "난 '시민 후보'"부산시장 후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