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0일 2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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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TV]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안성기 임권택 '다 안한다'
부산시, 조직위원장 '임권택 감독까지 마구잡이 접촉'...영화계, 합의 없는 일방통행 모두 '고사'
[INT 영화계 관계자] "부시장님이 임권택 감독님 만나고 김동호 위원장님 만나고 지난주에. 안성기 씨에게 통화하고 그랬는 모양이에요. 이 사람 저사람 만나서 지금 굉장히 혼선이 오고 있어서 영화계가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거든요?" [REP 안정은 기자] 부산시가 영화계나 부산국제영화제 관계자들과 아무런 협의 없는 신임 조직위원장 인선 추진을 하고 있는 것
안정은 기자(=부산)
안성기, 부산국제영화제 새 조직위원장 '할까'
부산시 "대표 영화인으로 사태 해결" VS 안 "난색" 성사 불투명
부산국제영화제의 새 조직위원장에 영화배우 '안성기'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영화인 보이콧 사태를 해결할 부산국제영화제 새 조직위원장에 부집행위원장인 안성기 씨 영입을 추진중이다. 부산시는 안 씨를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인으로서 영화제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할 신임 조직위원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보고 있다. 시는 안 씨가 새 조직
[카드뉴스] 비리로 얼룩진 아이들의 배움터
부산 A사립고, 급식비리 종합감사 들어가 前이사장, 학교장 등 9명 형사고발 조치
이 학교 교장을 거친 부산시의회 B시의원도 고발 대상에 포함됐다. 27일 부산시교육청은 A고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해 "학교법인 C학원 전 이사장과 전 법인 업무담당자 5명, 현 법인 업무담당자 1명, 전 학교장 2명 등 9명을 업무상 횡령·사기·공무집행방해·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운영위원회 회의록 변조 의혹 문제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다"고
[카드뉴스] 암울한 부산경제 '그로키'
해운 조선 구조조정 '부산항 직격탄'
해양수산부는 해운업 구조조정이 글로벌해운동맹 재편으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이 오자 25일 급기야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세계적인 해운동맹 재편 움직임은 국적선사뿐만 아니라 국내 해운항만 물류 전방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 글로벌 해운동맹은 4개에서 3개로 재편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새로운
[4.13 총선TV 인터뷰] 이진복 부산 동래구 새누리당 후보
"중단 없는 동래 발전 이뤄낼 것"
[앵커안정은 기자] 사상 유례없는 4.13 깜깜이 총선 레이스가 시작됐습니다.기존 정치권의 뒤깎기 결정으로 유권자들은 후보들의 공약은커녕 얼굴조차 제대로 모르고 투표를 해야 하는 상황에 몰리고 있습니다.후보들도 금쪽같은 채 2주 남지 않은 시간 동안 한 사람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피에로처럼 목에 커다란 간판을 걸고 거리인사에 나서고 있습니다.프레시안
최인호, 여당 텃밭서 '야권 바람몰이 한 몫'
최인호 김척수 오차범위 내 접전 '부동층 흡수가 승패 갈라'
20대 총선이 불과 2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부산 사하갑 후보가 여당 텃밭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서부산권 야권 바람몰이에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 발표한20대 총선 부산 사하갑 선거구 지역 여론조사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척수 후보가 42.1%,
부산시민단체 낙선운동 '칼끝' 될까
해운대갑, 탈락 예비후보간 합종연횡 극심 '관심선거구로 부상'
부산시민단체가 낙선운동을 벌인 허남식 전 시장의 예상 밖 경선 패배로 다른 낙선 대상 후보들에 대한 경선 결과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최근 새누리당이 발표한 20대 총선 지역구 후보 경선결과에 따르면, 부산지역 6곳 가운데 부산진갑과 해운대을, 사하갑이 최종 공천을 확정지었고 서구 동구와 해운대갑, 기장군은 결선을 치뤘다.이 중 가장 관심을 많이 모으는 지
새누리당 부산 경남 공천 '몰아치는 후폭풍'
집단탈당 무소속출마 선거법위반신고 등 반발 거세...유권자들, 후보 자질 공약 시간 쫓겨 검증 못한 채 투표장에 내몰릴 판
새누리당 부산 경남 공천 후폭풍이 거칠게몰아치고 있다. 집단탈당 무소속출마 선거법위반신고 등 갖가지 형태로 표출되고 있다. 여기에 불공정 여론조사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선거 후 법정소송으로까지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장제원, 17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선언..."짓밟힌 사상구민의 자존심 지키고자 끝까지 완주할 것"17일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