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3월 23일 0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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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전남 의대 설립 물건너가나
통합시 의대 설립 명분 사라져…지역사회 "의대 유치 로드맵 제시해야"
전라남도 숙원 사업인 '전남 의과대학 설립'이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 추진으로 인해 오히려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광역자치단체로, 도민의 의료 접근성 저하와 중증·응급의료 인프라 붕괴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전남 의
서영서 기자(=무안)
국립목포대, 정시 경쟁률 7.2대1…전남 최다 지원
글로컬대학 S등급·취업률·장학금 '3박자'…정시 지원자 406명 급증
국립목포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도림캠퍼스 정원내)에서 모집인원 191명에 1375명이 지원해 경쟁률 7.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남지역 대학 가운데 최다 지원자 수이자, 최근 10년 내 최고 경쟁률이다. 6일 목포대에 따르면 도림캠퍼스 정원내 경쟁률은 2025학년도 4.47대 1보다 2.73포인트 상승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약학과를 제
무안군, '대전환 무안시대' 출발 선언…2026년 시무식 개최
김산 군수 "무안의 미래 100년 준비하는 중차대한 해" 강조
전남 무안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대전환 무안시대'의 본격적인 출발을 선언했다. 군은 5일 오전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1월 정례조회를 열고, 군정 전반의 방향과 핵심 과제를 공유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일 전남 전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로 시무식이 연기되고, 전 직원이 제설작업에 투입된 점을 감안해 시무식을 겸해 진행됐다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합의, 무안주민 61.5% '찬성'
무안반도 통합 찬반 '팽팽'…찬성 45.2 vs 반대 43.6%
지난해 광주·전남 최대 화두였던 광주 군공항의 무안이전 합의에 대해 당사자인 무안군민들은 대체로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0년간 표류하고 있는 무안반도 통합에 대해서는 여전히 찬반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무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박진규 기자/서영서 기자(=무안)
무안군수 적합도…김산 현 군수 36.1% '선두', 군정 평가 52.7% '긍정'
나광국 19.4% 이정운 13.5% 최옥수 8.6% 류춘오 4.6%
올해 실시되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전남 무안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산 현 군수가 타 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무안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무안군수 후보
무안군, RE100 국가산단·에너지 연금으로 20만 자립도시 '시동'
김산 군수 신년사 통해 2026년 '대전환 로드맵' 제시
김산 무안군수가 2026년을 '무안 대전환의 원년'으로 규정하며 군정의 방향를 분명히 했다. 광주 군공항 이전 후속협의, RE100 기반 분산에너지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AI 첨단농산업 거점 구축을 한 축으로 인구 20만 도농복합 자립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 군수는 1일 신년사에서 "광주 민간공항 선이전과 1조원 규모 주민지원, 국가 인센티브를
무안군,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전국 군 단위 '종합 3위'
김산 군수 "군민 삶의 질 높이고 살기 좋은 무안 만드는 데 최선"
전남 무안군이 '2025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종합경쟁력 3위에 오르며, 지역 경쟁력의 가파른 상승세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540.4점을 기록해 전국 지자체 평균(480.6점)은 물론, 82개 군 평균(429.0점)을 크게 웃돌았다. 세부적으로는 경영자원 부문 5위, 경영성과 부문
'보육교직원 권익 향상' 김정화 국립목포대 교수, '국무총리 표창'
각종 매뉴얼·가이드 라인 개발 등 권익 보호 실질 기반 마련
김정화 국립목포대학교 아동학과 교수가 최근 교육부 주관 '2025 보육사업 발전 유공 포상식'에서 보육교직원의 권리 보호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현장 연계 활동을 지속해온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30일 목포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보육현장에서 반복돼 온 보육활동 침해 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보육교사 권리보호 매뉴얼', '보육
무안군의회 "정부는 부실 대응 인정하고 무안공항 재개항 로드맵 제시해야"
여객기 사고 폐쇄 1년 맞아 재개항 촉구 성명 발표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가 29일 무안국제공항이 여객기 사고로 폐쇄된 지 1년을 맞아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조속한 재개항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사고 이후 1년 동안 공항이 사실상 방치되며 서남권 200만 주민의 하늘길이 막히고, 지역 경제는 회복 불능의 위기에 빠졌다"며 "이 사태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
목포대·순천대 통합 '부결'…국립의대 골든타임 사라지나
전남 '국립의대 신설' 기대감에도 내부 반발 변수로 작용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와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의 통합을 위한 구성원 찬반투표 결과가 부결로 결론났다. 양 대학의 통합 논의는 올 한 해 전남권 고등교육 및 지역 의료 인프라 재편의 핵심으로 떠올랐으나, 학생 민심을 비롯한 내부 이견으로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는다. 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이번 통합 추진은 단순한 두 대학의 결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