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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한 기자(=대구) 최신글

대구 오후 4시 기준 41명 또 추가 확진...코로나19 확진자 총 483명

지역민들 “겉잡을 수 없는 속도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4일 오후 4시 기준 오전 9시 대비 4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구는 현재까지 483명이 확진, 482명이 격리치료 중이다. 일각에서는 “겉잡을 수 없는 속도로 확산환자가 너무 많이 나온다"며 "대구시의 방역에 한계가 온 것이 아닌가?”는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한편 대구에 위치한 경북대병원에선 24

박정한 기자(=대구)
DGB대구은행, 코로나 위기극복 성금 10억 대구·경북 전달

사흘간 임직원 자율모금액도 추가 전달 예정

DGB대구은행은 24일 코로나19 확산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 5억원, 경상북도 5억원을 각각 전달했으며, 성금은 코로나19 질병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 의료진 방역물품구입, 코로나19 피해자 구호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10억원의 성금 전달 외에도 24일부터 사

박정한 기자(=대구)
대구 보건방역팀장 '신천지 교인'...코로나19 확진

지역민들 "충격이다 "...시민단체 '어이상실'

대구시 서구보건소 방역팀장이 '신천지 교인'이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져 지역민들이 충격에 빠졌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오전 브리핑에서 대구 서구보건소 공무원 2명 중 1명이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고 전했다.이 사실을 접한 지역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대구시 자체가 방역에 구멍이 생겼다는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이에 일각

박정한 기자(=대구)
대구 신천지 관련 '코로나19' 63명 포함 93명 확진, 총 302명 급증

23일 오전 9시 기준 93명 확진 중 신천지 63명, 나머지 30명은 검사 중

대구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통해 23일 오전 9시 기준 93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발표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통계를 발표하며 우선 대구 코로나라 부르는 경우가 있다며 대구 지역민들은 지금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코로나19에 대해 올바른 명칭을 사용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또 신천지 교회 위주로

박정한 기자(=대구)
대구 국민은행 침산동지점 긴급방역...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해당 지점 24일까지 방역 작업 후 업무제한 , 확진 직원은 14일 자가격리

대구 침산동 KB국민은행(침산동지점) 직원 1명이 2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KB국민은행 침산동지점은 21일 오후 4시 30분에 해당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긴급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긴급 방역작업은 24일까지 진행하며,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에 대해서는 14일간 자가격리 조치를 한다.하지만 해당 직원에 대해 확진원인과 주거지 및

박정한 기자(=대구)
“대구사람인 내가 봐도 X팔린다”...‘문재인 폐렴’ 피켓 시위에 비난 쇄도

미래통합당 대구동구 갑 김승동 예비후보...‘코로나19 노이즈 마케팅?’ 시민들 분노

미래통합당 대구동구 갑 지역에 출마한 김승동(59) 예비후보가 문재인 폐렴이란 표지판을 들고 코로나19 정부대책을 비판하자 SNS에 김 예비후보를 비난하는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김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5시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 삼거리에서 '문재인 페렴' 이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그는 또 이날 오후 8시 표지판을 든 자신의 사

최일권,박정한 기자(=대구)
대구시 초· 중· 고 개학 다음달 9일로 1주일 연기

대구교육청, 코로나19 빠른 확산에 비상대책 내놔

대구시는코로나19의 빠른 확산에 따라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 등 800곳에 달하는모든 학교 개학을 다음달 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대구시교육청은 이날 대구의 확진환자가 최근 며칠사이 46명으로 빠르게 늘어나자 비상대책으로 대구시의 전 학교에 개학을 1주일 연기하기로결정했다.이처럼 대구의 모든 학교가 개학을 연기한 것은 대구시교

박정한 기자(=대구)
배영식 예비후보, 대구 경제 마비...감염 공포에 패닉 상태

대구 재난지구로 긴급 공포하고 1조원 예비비 풀어 달라 주문

미래통합당 배영식 대구중남구 예비후보가 대구지역의 코로나19 전염확산과 관련해 정부에 대해 대구지역을 특별재난지구로 선포해서 피해 자영업자와 소기업소상공업자에게 긴급 운영자금을 수혈해 줄 것을 주문했다.20일 배 예비후보는 대구지역에 코로나19의 확진자가 이날 오후 현재 5명이 늘어난 총 39명(공무원 1명 포함)으로 대구 경제는 사실상 페닉에 빠졌다며 특

박정한 기자(=대구)
[종합]대구시 추가 확진자 5명 발표...시 공무원도 확진, 총 39명 발생

20일 오후 3시 현재 총 39명의 확진환자 확인, 추가 5명 모두 31번째 확진자와 연관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확진환자 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대구시는 이날오후 3시 기준 총 39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추가 확진자는 모두 31번째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확진자 중 1명은 공무원으로 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 소속이다.해당 공무원과 소속 직원 51명에 대해서는 전원 자가 격리하고 해당

박정한 기자(=대구)
대구시설공단, 코로나19 차단 두류수영장 등 일부 공공체육시설 임시휴관

18일과 19일 지역 내 확진자 발생에 추가확산을 막기 위한 결정

대구시설공단은 다중이용시설인 두류수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서재문화체육센터, 대구실내빙상장 등에 대해 임시휴관을 결정했다.이번 조치는 18일에 이어 19일 오전에도 지역 내 확진자가 발생하자 추가확산을 막기 위한 결정으로 공단이 관리하는 모든 시설에 대해전문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18일과 1

박정한 기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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