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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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형님들이 연대의 손을 내밀어준다면…"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1년·②]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순망치한 관계
지난해 7월 22일 대법원에서 2년 이상 근무한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는 불법파견이므로 정규직으로 간주한다고 판결한 후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11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25일간 울산공장 점거파업을 벌였다. 대법원 판결 이후 고등법원과 노동위원회에서도 불법파견이 인정됐지만 현대차는 정규직화에 대한 교섭에 나서지 않았고,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박점규 비정규직 없는 세상 만들기 집행위원
"대법원도 '정규직'이라 인정했는데 현실은…"
[현대차 비정규직 파업 1년·①] 불법 '인신매매' 은폐 급급…정부도 공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