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8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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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사태'가 아니라 '성폭력 사건'이다
[인권오름] 윤창중과 청와대는 피해 여성에게 '사과'했나?
온 나라가 윤창중 얘기로 그득하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수행 중 윤창중 전 대변인이 벌인 성폭력 사건에 대해 연일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정부·여당을 비롯한 정치권이 내놓은 '대안'을 보아도 헛다리를 짚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소위 윤창중 &
민선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인권 경영' 가면 쓰고 '기업 살인' 거듭하는 한국
[인권오름] '불안전'에 내몰리는 '불안정' 노동자
기업의 인권 경영, 사회적 책임이 그저 좋은 말이 아니라 현실에서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이윤이 아닌 인간, 노동자들의 삶에서 달라지는 지점이 포착되어야 한다. 이번 사고로 기업 살인, 불안정 노동을 심화시키면서 노동자들에게 위험을 강요했던 산업 구조, '비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