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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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용익 사퇴하고 '의료 영리 저지 특위' 없애야"
문형표 "반대 위한 반대 올바르지 않아"…당정, 민주당 비판
‘의료 영리화’를 둘러싼 여·야·정의 대치가 심해지고 있다. 민주당 김용익 의원이 “의료 영리화는 어느 정부가 추진해도 나쁜 정책”이라는 의견을낸 데 대해,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김기현 의원은 “쓸 데 없는 변명 말고 김용익 의원은 사퇴하라”고 맞섰다. 김기현 정책위 의장은 20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이 주최한 ‘국민 편의 증진과 의료서비스
김윤나영 기자
국민 10명 중 7명 "병원 영리 자회사 불필요"
의협 조사…'시범 사업 없는 원격 의료 반대' 80%
국민 10명 중에 7명은 '병원에 영리 자회사 허용'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국민 10명 중 8명은 '시범 사업 없는 원격 의료 강행'에 반대한다고 답했다.대한의사협회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전화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