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5일 0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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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①백제유적 발굴된 남원 보절 황벌리 태양광사업 취소 여론 부글
전북 남원시의 보절면 황벌리의 태양광사업을 위한 토지개발사용허가가 지역주민과 아무런 상의도 없이 이뤄져 반드시 취소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특히 최근 백제시대 유적인 거물성 진입로가 현장에서 발굴돼 역사적·문화적·향토적 가치가 증대한 점을 들어 토지개발사용허가를 모두 취소해 달라는 주장이 거세다.이에 <프레시안>은 남원시 보절면 황벌리의
김성수 기자(=남원)
남원 성인PC방서 칼부림, 50대 동업자 흉기에 찔려...현행범 체포 조사중
남원의 안PC방에서 50대 남성이 동업자에게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1일 오전 10시 10분께 전북 남원시 동충동의 한 성인PC방에서 A모(55) 씨가 동업자 B모(51) 씨를 흉기로 찔렀다.흉기에 찔린 B 씨는 왼쪽 목 부위를 크게 다쳐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B 씨를 찌른 A 씨는 "내가 사람을 죽인 것 같
[속보] 새마을금고 중앙회, '부당대출' 지리산새마을금고 임직원 '중징계'
전북 남원의 지리산새마을금고 부당대출과 관련해 복수의 금고 관계자들에 대한 중징계 처분이 내려졌다. <프레시안 7월 20일 보도>31일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따르면 부당대출로 문제가 불거진 지리산새마을금고에 대한 징계절차를 진행한 결과, 최소한 2명 이상의 금고 임직원들에게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중앙회는 이들에 대해 금고 이사회에 통보한 것으로 알
남원서 50대 트랙터에 깔려 사망
남원에서 50대가 트랙터에 깔려 사망했다.23일 오전 8시 27분께 전북 남원시 금지면의 한 밭에서 A모(52) 씨가 전복된 트랙터에 깔렸다.이 사고로 A 씨는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A 씨가 밭일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주호영 "4대강 홍수예방기능 논란 우습다...논쟁거리 되지 않아"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4대강 사업의 정치 쟁점화 논란과 관련해 4대강은 갈수기 물 저장기능에 앞장선 것임을 강조했다.주 원내대표는 13일 전북 남원에서 수해복구작업 도중 가진 약식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4대강 논쟁에 끼고 싶지는 않은데 4대강 사업은 첫째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 갈수기에 물 저장하는 기능에 앞장섰던 것이고, 두번
[포토] 수해 복구작업 후 감자로 허기 달래는 조수진 의원
전북 출신인 미래통합당 조수진 의원이 13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남원시 금지면을 찾아 복구작업을 마친 후 감자로 허기를 달래고 있다.
미래통합당 예결위원, 호우피해 남원 방문...예산지원 방안 논의
미래통합당 예결위원들이 호우피해를 입은 전북 남원시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예결위원인 전북 출신 정운천 의원을 비롯해 미래통합당 예결위 간사로 내정된 추경호 의원과 4선의 김기현 의원, 초선의 배준영 의원 등은 12일 남원 호우피해 지역을 방문해 예산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필요한 예산 지원은 물론
호우 현장서 급류 휩쓸린 생명 구조한 살신성인 소방관
전북 남원 금지119안전센터 김대근 센터장 물에 뛰어들어 2명 생명 건져
섬진강 제방 붕괴 현장을 순찰하던 소방관이 급류에 휩쓸린 주민 2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8일 전북 남원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섬진강 제방이 붕괴되면서 금지면 주민 2명이 급류에 휩쓸려 생사를 넘다들고 있었다.당시 남원소방서 금지119안전센터의 김대근 센터장은 섬진강 제방 붕괴지점으로부터 약 100m 하류 지점에서 섬진강 제방 일부가 급류에
장대비 속 밭일 나간 70대 농수로에 빠져 사망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 밭일을 나갔던 70대 노인이 농수로에 빠져 사망했다.8일 오후 1시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의 한 농수로에 A모(76·여) 씨가 빠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수색중이던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발견했다.A 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목숨을 잃었다.경찰은 홀로 사는 A 씨가 밭일을 나갔다가 집중호우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
남원서 포크레인 실은 5톤 트럭 가드레일 충돌 후 전복...운전자 사망
포크레인을 싣고 가던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50대로 추정되는 운전사가 사망했다.6일 오후 7시 53분께 전북 남원시 이백면 양가리 여원재 도로에서 포크레인을 적재한 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충돌했다.이 사고로 트럭이 전복되면서 운전사가 차량 밖으로 튀어나와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다.신고자는 "택시를 타고 가는데 뒤에서 '쾅' 소리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