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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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만난 카터, '당장 짐 싸라' 펄펄 뛴 사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73> 유신의 몰락, 네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전 기자
'야당에 공작 중', 오만한 청와대의 희한한 고백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72> 유신의 몰락, 세 번째 마당
박정희 코 납작하게 만든 또 하나의 12·12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71> 유신의 몰락, 두 번째 마당
99.9% 박정희 옹립한 북한식 거수기들, 그 실체는…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70> 유신의 몰락, 첫 번째 마당
박정희는 왜 수하 '기관원'들에게조차 버림받았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9> 유신 체제, 스물다섯 번째 마당
새마을운동 때 왜 그 많은 농민들은 떠나야 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8> 유신 체제, 스물네 번째 마당
새마을운동은 찬양 일색이 마땅한 성역인가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7> 유신 체제, 스물세 번째 마당
궁정동 '대행사' 박정희 아이러니, 기이한 금욕주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6> 유신 체제, 스물두 번째 마당
이순신 숭배한다며 기생 관광 부추겨?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5> 유신 체제, 스물한 번째 마당
식민 사관 표출했던 박정희는 왜 돌변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4> 유신 체제, 스무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