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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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이 간첩? 애인부터 의심하라는 정부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3> 유신 체제, 열아홉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전 기자
일본서 당한 차별도 서러운데…간첩으로 몰아간 고국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2> 유신 체제, 열여덟 번째 마당
한국 아이들은 왜 "찢어 죽이는 악몽"에 시달렸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1> 유신 체제, 열일곱 번째 마당
"北이 대응하면 개성 초토화", 잿더미 될 뻔한 한반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60> 유신 체제, 열여섯 번째 마당
박정희 "포항서 석유 나왔다"…박근혜도 "기름이 콸콸…"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59> 유신 체제, 열다섯 번째 마당
'정치 9단' YS 속인 박정희의 눈물 어린 거짓말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58> 유신 체제, 열네 번째 마당
박정희 라이벌은 왜 의문의 죽음을 맞아야 했나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57> 유신 체제, 열세 번째 마당
박정희 집권기엔 애인한테 보낸 편지까지 털렸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56> 유신 체제, 열두 번째 마당
박정희에게 찍힌 그들, 시신 돼서도 가족 못 만났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55> 유신 체제, 열한 번째 마당
'27명분 투표' 폭로에도 박정희 "신은 내게 중책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54> 유신 체제, 열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