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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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은 '동아일보 죽이기', 시민은 '동아일보 살리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유신 체제, 아홉 번째 마당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
김덕련 전 기자
日 극우 "그 총알, 박 대통령에게 갔어야 했는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52> 유신 체제, 여덟 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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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51> 유신 체제, 일곱 번째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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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50> 유신 체제, 여섯 번째 마당
"박정희에게 항의해야" 발언한 교수의 억울한 죽음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49> 유신 체제, 다섯 번째 마당
日 총리, 청와대 검은돈 받고 김대중 사건 덮었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48> 유신 체제, 네 번째 마당
납치 사건은 김대중 자작극? 뻔뻔한 박정희 정권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47> 유신 체제, 세 번째 마당
'박정희 결재 없으면 DJ 납치 안 한다'더니 가담, 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46> 유신 체제, 두 번째 마당
박정희 향한 교회의 경고 "주여, 어리석은 왕을…"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유신 체제, 첫 번째 마당
꼴찌에서 최우등으로 박정희가 거듭난 비결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144> 유신 쿠데타, 서른일곱 번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