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08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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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복지재단,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지속적 지원 이어져
목포복지재단이 폭염에 시달리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지역사회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27일 이혁영 목포복지 재단 이사장은 소년소녀가장 및 청소년 쉼터 등 60가구를 방문해 선풍기 60대를 전달하고 중복에는 수박과 생수(19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 지난 6월 독거노인 등 50세대에 선풍기를, 초복에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에 삼계탕 350마
김대원 기자(=목포)
목포시, 폭염 대응 T/F팀 운영…피해 예방 총력
독거노인 등 점검 비상체제...그늘막 설치, 도로 물뿌리기
목포시가 폭염 대비‧대응 테스크포스(T/F)팀을 운영하며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시는 우선 노약자 보호를 위해 경로당 187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7∼8월 2개월 동안 냉방비 20만원을 지원하는 등 시원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또 냉방기를 정상 작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노인회, 각동 주민센터 등과
김종식 목포시장, 주요 현안사업 실현…“정부·국회 재정지원 확보해야”
김시장, 정부 방문해 주요 국비사업 내년 예산 반영 건의…사업 당위성 설명
김종식 목포시장이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 24일 국회를 찾아 박지원 국회의원과 전해철 국회의원에게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과 관심을 당부하고 목포 대양산단 기반시설확충사업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사업 등을 건의 했다. 대양산단 분양을 위한 적극적인 목포시의 세일즈행정으로 김 식품
목포해경, 진도 서거차도 해상 통발어선 선원 1명 실종
경비정·민간어선·항공기 등 동원…집중 수색 중
목포 해경이 진도군 서거차도 북방 인근 해상 어선에서 실종자가 발생해 집중 수색중에 있다고 밝혔다. 2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이날 오전 10시 22분께 전남 진도군 서거차도 북방 400m 해상에서 통발어선 A호(9.77톤, 승선원 8명)에서 선장 주모(54세, 남)씨가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 주씨는 어제(23일) 밤
목포시,하반기 청년 잡고(JOB GO) 참여자 모집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대상…급여·구직활동 수당 지급
목포시가 목포형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인 ‘목포 청년 잡고(JOB GO)’ 하반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 잡고’ 사업은 청년의 미취업 상태가 길어질수록 고용시장 진입이 더 어려워진다는 진단에 따라 초기에 경제활동으로 유도해 직무역량을 쌓는데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모집대상인 만 18세 이상 39세
<포토뉴스>김종식 목포시장, 민선7기 출범 언론인과의 대화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 함께 만들어 갑시다"호소
김종식 목포시장이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입기자들을 초청해 민선7기 출범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취임 20여일째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연 김시장은 시정목표를 설명하고 "향후 4년간 목포발전을 위해 언론인들과 대화를 통해서 시정을 의논하고토론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간담회 취지를 설명하고 "시민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항상 갖고
목포해경, 지도파출소에 신형 연안 구조정 배치
18톤급,승선인원 8명,최대속력 35노트…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기대
목포해양경찰서는 연안 해역 안전관리와 해상치안 활동 강화를 위해 지도파출소에 신형 연안 구조정을 배치해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지도파출소에서 보유하고 있던 연안구조정을 대체할 18톤급 신형 연안구조정은 S-102으로 정명을 부여받아 지도파출소에 배치, 해상치안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주요제원으로는 길이 14.4m, 폭 4.3m, 승선인
김종식 목포시장, "전남 제일 도시로 도약" 강조
서·남해안 중심도시 주역…전략산업 육성으로 위대한 목포 실현
김종식 목포시장이 18일 제341회 목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 7기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 시장은 “민선7기 시정목표인 ‘평화 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 실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문재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목포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다. 전남 제일의
<목포>“한 평생 모은 재산 빼앗겼다”…억울함 호소
“조직적 폭력과 거짓증거에 가려져 법과 정의가 무너졌다”주장…재정신청 요구
한 여름 폭염으로 한산한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정문 앞에 한 여인이 온 몸에 땀이 흠뻑 젖은 채 1인 시위를 하고 있었다. 그는 “법과 정의가 농락당한 가족공모 사기사건으로 수십억대 재산을 갈취 당했다”는 내용의 피킷을 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목포에 거주하며 광주·전남권에서 숙박업과 관련된 사업을 했던 임 모씨는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10년 남짓 재산
김종식 목포시장, 국비 확보…기재부에 적극 건의
정부 예산 반영 위한 현안사업 타당성·합리적 근거 설명
김종식 목포시장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16일 기획재정부 주요 실·국장들을 면담하는 등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기재부 예산심의관에게 현안사업이 내년도 정부 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과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목포시 주요 건의사업은 수산식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