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을 좀더 특별히 맞으시려면 설 바로 전의 연휴에 백두산행을 결행하십시오.
눈 가득 찬 백두산 정기로 온 몸을 꽉 채운 후 설을 맞으십시오.
오는 2월 5일(토) 백두산으로 떠납니다. 눈 덮인 백두산 정상(천문봉 2670m)을 안전한 특수 설상차를 타고 오릅니다. 하늘이 맞닿은 곳에서 찌든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태고의 기운으로 가득 채웁니다. 특별히 마련된 산꼭대기의 따뜻한 숙소에서 백두산의 신령한 하룻밤을 체험합니다.
다음날 떠오르는 태양을 한껏 품으며 온몸으로 백두산의 정기를 맞습니다.
그리고 바로 천지로 내려가 꽁꽁 언 천지를 달려도 보고 누워도 봅니다.
몸과 마음은 어느새 변화를 느끼게 되며, 올해 모든 일이 술술 풀리리란 예감을 감지합니다.
설 바로 전날인 8일 돌아와, 전혀 감동이 다른 설 명절을 맞습니다.
2월 5일 떠나 8일 돌아오는 3박 4일의 ‘2005 설맞이 백두산 눈꽃 트레킹’에 22분을 초대합니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www.bdcamp.net을 이용하시고 문의는 02-737-3031로 해주세요. 이 행사는 백두캠프가 기획하고 세일여행사가 진행하며 프레시안이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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