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더위가 수그러들지 않는 열대야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5시 서울, 경기 광명·과천, 인천영종 등 수도권을 포함 전국 110여 지역에 대한 열대야주의보를 발표했다. 해당 지역의 주의보 발효 시각은 오후 7시다.
전날에는 전국 90여 지역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됐는데, 다소 증가했다.
열대야주의보는 기상청이 올해 처음 도입해 지난달부터 운영 중인 야간 더위 특보다.
발효 조건은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밤 최저기온이 25도(대도시·해안·섬은 26도, 제주는 27도) 이상으로 전망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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