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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의원단-지도부 '파병철회' 무기한 농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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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의원단-지도부 '파병철회' 무기한 농성 돌입

광화문서 20일부터, 파병 반대운동에 활기 불어넣겠다"

민주노동당 의원단과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광화문 일대에서 '이라크 파병 철회를 위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한다.

***민주노동당 의원단과 최고위원 전원, 20일부터 '파병철회' 무기한 농성**

최규엽 민주노동당 홍보위원장은 19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이뤄진 브리핑에서 "추가파병이 기정사실화돼 착착 진행되고 있는데 민주노동당의 행동이 많이 늦었다"며 "파병반대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20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최고위원과 의원단 전원이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미정"이라며 "집회신고는 광화문 근처에 했는데 집시법상 일몰시간 이후 농성장 설치 문제에 있어 종로서와 이견이 있어 내일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면담해 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제 3당으로서 파병이라는 중요한 정책적 사안을 다루는 문제이니, 경찰이 집시법을 들이미는 행위를 자제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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