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고가구 속의 현대미술을 감상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고가구 속의 현대미술을 감상한다

<알림>유아트스페이스 ‘그림 하나·가구 하나’전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개관한 유아트스페이스(대표 유병국)는 연말을 맞아 '그림 하나·가구 하나 - 고가구와 현대미술이 있는 공간'전을 4일부터 30일까지 연다.

초대작가는 박수근, 장욱진, 도상봉, 남관, 김기창, 이응로, 이대원, 정종미, 김찬일, 하상림, 손진아, 김유선씨 외 30여명이며 전시 고가구는 반닫이, 사방탁자, 문갑, 의걸이장, 소반, 경대 등 조선목가구 30여점이다.

<사진1>

전시회측은 이번 전시가 조선시대 목가구와 현대미술이 함께 함으로써 새로운 인테리어공간을 제시하려는 전시로, 현대미술이 생활 속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면서 전통가구의 새로운 멋과 미적가치를 생활에 접목시켜 보고자 기획했다고 밝히고 있다. 오픈 일시는 12월 4일 오후 5시.

<사진2>
<사진3>

이 전시회는 절제된 아름다움과 나무의 단아함 그리고 소박한 삶 속에 공존하는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전시기간 중 매주 목요일은 오후 8시까지 개관해 직장인들의 관람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02-544-8585. 관련사이트는 www.yooartspace.com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