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에따라 천안에서는 99명, 충남도 내 확진자 수는 120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45.여)는 지난 17일 인후통과 코막힘 증상으로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실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자세한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천안시 코로나19 확진자는 99명이며, 이 중 36명이 완치됐다. 현재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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