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전북은행이 12일 전북애향장학재단에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지난 1992년부터 올해까지 29년째 매년 5000만 원씩 총 14억 5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지원했으며,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북은행 김성철 부행장은 "선발된 장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육성하고자 2010년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중·고등학생 및 만학도를 위한 장학금 전달, JB Dream up 진로코칭캠프, 3D 프린터 지원 및 모델링 경진대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