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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속 공공기관들의 사랑 나눔이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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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속 공공기관들의 사랑 나눔이 '뿜뿜'


ⓒLX

◆ LX,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한 '행복가득꾸러미' 전달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의 선물을 전달했다.

LX 최창학 사장과 임직원들은 22일 전북혁신도시 내 본사 8층 식당에서 500만 원 상당의 '설 명절 선물꾸러미'를 직접 선정해 포장한 후 이서면에 전했다. 선물꾸러미는 이서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서면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 200가구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최창학 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나눠 가겠다"고 말했다.

◆ 농진청, 23일까지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농촌진흥청 차장과 실‧국장, 소속연구기관장들이 23일까지 전북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 1340만원과 상품권 등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을 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황정환 원장과 직원들은 22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의 취약 계층 3가정을 찾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1일에는 국립농업과학원 이용범 원장과 각 부서 직원들이 완주군과 전주시, 김제시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 전북지방조달청, 은혜의 동산 찾아 생활용품 전달 및 격려

전북지방조달청은 22일 완주군 소양면에 소재한 '은혜의 동산'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은혜의 동산'은 약 20명의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을 보호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박수천 청장은 "이웃사랑의 온정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의 자세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LH 전북지역본부

◆ LH전북본부, 설을 맞아 8개 단체 후원

LH 전북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자매결연기관인 소화진달네집(지적장애인 생활시설)과 완주지역자활센터 등 지역내 복지시설 8곳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권창호 LH 전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LH 전북본부는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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