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 홍종기 지부장이 '2019년도 자랑스러운 지부장상'을 수상했다.
2일 전북농협에 따르면 홍 지부장은 자체협력사업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2019년도 상반기 시군지부장 업적평가 그룹 1위와 지역사회에서 농협 위상 정립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 지부장은 지난 9월에 이달의 지부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지자체협력사업에서 지난 2017년도 17건 24억 원에서, 2018년도 28건 60억 원으로 증가하는데 공로를 세워 전국적으로 우수사례로 꼽히기도 한 인물이다.
또 전주완주 관내 6개 지역농협의 로컬푸드를 집중 육성해 참여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홍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협력사업 등을 통해 전북의 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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