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원희룡 지사 더 큰 내일센터 방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원희룡 지사 더 큰 내일센터 방문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으뜸 피력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25일 오후 출범 63일 째를 맞는 제주 더 큰 내일센터(이하 내일센터)를 방문해 교육생들의 지난 두 달간 활동 상황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원희룡 지사의 청년정책 핵심 공약사업인 내일센터는 지난 9월 24일 정식으로 출범한 이후 100명의 교육생이 2년간 월 150만원의 생활비 지원과 취·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받아왔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25일 제주 더 큰 내일센터를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원희룡 지사는 이들과의 만남에서 “여러분이 자신의 꿈을 현실과 접목시켜나가는 과정은 작은 성공이든 큰 실패이든 모두 가치있는 것이다”라며 “어떤 환경에서도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쳐나갈 수 있다면 내일센터는 100% 이상 목적을 달성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생들은 원희룡 지사에게 제주도정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복지 정책들에 대해 질의에서 "센터에 들어온 후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많은 정책들과 다양한 정보를 접하면서 제주에 대한 신뢰와 희망이 커지고 있다"며 "제주도와 제주청년들을 위한 좋은 정책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년․복지 정책방안 토론에서 ◈행복주택 확대 계획 ◈문화예술 공간 확대 ◈청년정책 원스톱 플랫폼 구축 ◈외각 지역 대중교통 금액 조정 ◈IT, 영상관련 교육 인프라 확충 ◈탐나는 인재 아이디어 도정 정책 반영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한편 제주도에서는 내일센터 이외에도 ◈공공부문 정규직 청년 일자리 1만개 창출 ◈5배속 청년통장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창업지원센터 운영 ◈학자금 대출 지원 ◈청년다락 조성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일센터는 정부에서 정책 사례 보고 요청과 함께 10여개의 타 지자체에서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등 새로운 미래 청년정책으로 도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