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사드 사태등 한중관계 악화로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김흥규 아주대학교 중국정책연구소장이 '미·중 전략경쟁과 한국의 선택, 제주의 시사점과 더불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현재 청와대 국가안보실, 외교부, 통일부, 한미연합사령부 등 정부 기관의 정책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김흥규 교수는 한국, 미국, 중국 간 국제관계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조찬포럼에는 원희룡 도지사와 김동전 제주연구원장을 비롯한 도내외 관계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원희룡 지사는 이번 포럼의 개최와 관련해 “미중관계가 전 세계 정치경제, 외교안보 등 여러 분야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며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 제주도가 어떻게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이번 포럼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차이나지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연구원이 2015년부터 제주의 대중국 전략과제 도출, 중국 바로 알기 등을 위한 미래지향적 담론의 장으로 마련돼 매월 내지 분기로 지난 2017년 11월까지 총 12차례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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