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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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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무학그룹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7~18일 양일에 걸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했다.

17일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선별한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일대 저소득층 6가구를 방문해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무학
자택의 지붕과 외벽 방수판, 장판과 도배를 선물하는 기회가 됐다. 봉사활동은 무학 임직원 25명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필요 자제품을 옮기고 보수 활동, 내부 청소와 환경정화까지 진행했다.

울산에 이어 18일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청장실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욱환 마산회원구청장, 이수능 무학 사장 등 관계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마산회원구 사회복지과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5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활동에 대한 협력을 당부하는 자리가 됐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이 날 지원금을 전달하고 창원시 마산회원구 두곡동 일대서 무학 임직원과 좋은데이청년봉사단과 함께 노후화된 건물의 지붕 보수와 외벽을 수리하고 가구 내 필요물품을 전달했다.

ⓒ무학
이수능 무학 사장은 “창립 90주년을 맞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매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수혜자분들께서 진심으로 감동받는 모습에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좋은데이나눔재단의 사회공헌활동이 더 많은 지역 이웃에 퍼져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은 2014년부터 매년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안전과 생활불편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부산과 울산 경남 등 동남권 전역에서 시행해오고 있다.

재단은 단순 후원이 아닌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세대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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