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교육의 질을 향상하고 품격높은 교육문화 도시를 구현하고자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평생학습관에서 ‘2019년 하반기 삼척시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잔디와소풍 대표 김인식 강사와 한국힐링교육센터 지도교수 박경선 강사를 초청해 삼척시 관내 평생교육강사 및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김인식 강사가 ‘잘 나가는 강사, 좋은 강의 3원칙’을 주제로 잘 나가는 강사의 사전준비 3요소, 시작부터 빠져드는 5단계 공감학습, 진짜 좋은 강의 3원칙을 강연하게 된다.
이어 박경선 강사는 ‘유쾌한 감정관리법’을 주제로 감정지수 테스트, 감정표현법 및 셀프코칭법, 감정관리 전략에 대해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이 삼척시의 평생교육의 질 향상 및 품격높은 교육문화도시를 구현하고, 시민 모두가 즐기고 성장하는 평생학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매년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의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등의 은빛학교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매년 9500여 명에게 평생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한글교실 및 중·고등학력 검정고시반 운영 등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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