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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생활쓰레기 대란' 최소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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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생활쓰레기 대란' 최소화 나선다

3~5일 민주노총 공공부분 파업 대책 강구

삼척시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민주노총 공공부문 파업이 예고됨에 따라,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수립해 파업기간 시민들의 생활불편을 최소화에 나서기로 했다.

삼척시는 수집운반업체 위탁중인 종량제봉투쓰레기 수거는 기존과 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며, 시 직영으로 수거하던 음식물쓰레기 수거는 파업기간 동안 공무원을 비상 대체인력으로 긴급 투입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정상 수거할 계획이다.

그러나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은 인력부족으로 수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삼척시 청사. ⓒ삼척시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파업기간 중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고 대형폐기물과 재활용품 배출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파업기간 중 생활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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