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년 등록야영장 지원 지자체 공모사업’인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산청 동의보감촌 내 야영시설인 ‘한방자연휴양림’에서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 ‘생존의 법칙’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과 함께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도 선정돼 국도비 등 모두 7500여만원을 확보했다.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에는 6월 중순부터 전 연령을 대상으로 ‘생존의법칙’(응급처치술, 피난처 만들기, 불피우기, 물만들기, 생존수영, 구조법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야영장 이용객들을 위한 위생·안전시설 보강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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