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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일학습병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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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일학습병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대학' 선정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진행

▲경남대학교 IPP사업단 담당 교수 단체사진. ⓒ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18년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S등급)에 선정됐다.

이로써 경남대는 지난해 전국 IPP형 일학습병행제 운영대학 성과평가 최우수대학(S등급)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생의 현장실무 능력 강화와 대학과 기업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새롭게 제시한 산학협력모델이다.

이 사업은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IPP)’과 ‘일학습병행제’를 결합하여 대학은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은 대학생 고용과 훈련을 담당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과평가에서 경남대학교는 그동안 대학과 기업 간 고용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학생들에겐 산업 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따라 기업에겐 원하는 인재를 키워 채용시키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남대 IPP사업단(단장 이상훈)은 지난해 38개 학과 3, 4학년 120명을 대상으로 IPP형 장기현장실습[NCS(국가직무능력표준) 연계 현장실습]을 모범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지원하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에 선정돼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등 8개 학과 4학년 32명의 학생이 17개 기업과 매칭해 전자기기하드웨어개발과 구조해석설계 분야 NCS 기반 자격의 일학습병행제 과정에 학습 근로자로서 참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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