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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2018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대학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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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2018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최우수대학에 선정

환경에너지공학과, 환경 분야에서 최우수학과로 선정

경남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2018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환경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는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산업계와 대학이 이에 부합하는 교육과정의 개선을 통해 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유수 기업과 대학 평가 전문가에 의해 대상 대학의 교육과정 설계, 운영, 성과 등 3개 영역에 대한 심층적 평가를 수행해 왔다.

이 대학평가는 교육부가 경제 5개 단체 등과 함께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왔다.

▲경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한 ‘2018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환경 분야에서 최우수 학과로 선정됐다. ⓒ경남대학교
지난해에는 59개 대학의 85개 학과가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대상 분야로는 환경, 에너지, 바이오의약, 바이오의료기기, 광고 등 5개 분야로 이 중 총 22개 대학 24개 학과를 최우수로 선정했다.

경남대학교는 교육과정 편성에서 운영까지 산업계의 요구를 반영하면서 현장실습의 내실화를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환경에너지공학과는 ‘21세기 환경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갈 창의적 인재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양성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세분화된 전공 트랙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번 환경에너지공학과가 최우수 학과로 선정됨에 따라 경남대학교 공과대학은 2016년 건축학부, 기계공학부, 2017년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부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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