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은 고성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19 경남 고성군 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은 ▲고성9경 ▲관광지 ▲축제 ▲사찰·산·문화유적 등을 주제로 전국에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하며 11×14인치 인화된 칼라사진(3024×2016픽셀 이상, 15MB 이상)을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출품료는 없고 방문 및 우편(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 130, 고성군청 미래산업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거쳐 작품성, 창의성, 홍보성 등이 높은 우수작 총 59점을 선정해 최우수작 1명에 상금 200만원을 수여하고 은상 1명 100만원, 동상 2명 50만원, 장려 5명 20만원, 입선 50명에 1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심사 및 수상작 발표는 12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며 당선작은 고성박물관 등에 순회 전시되고 고성 관광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성의 숨겨진 관광명소를 발견하고 고성의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국의 사진 애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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