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선군의회, 군정 주요 업무계획 청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선군의회, 군정 주요 업무계획 청취

도암댐 피해대책·폐광특별법 연장 등

강원 정선군의회(부의장 전운하)는 28일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전흥표 의원은 “도암댐 피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흙탕물 피해 축소 및 해결 등 도암댐 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 도입을 촉구했다.

또 배왕섭 의원은 “폐광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해야 한다”며 폐특법 연장 준비 및 정선에 폐광지역개발센터의 유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28일 열린 정선군의회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보고회. ⓒ정선군

이어 김종균 의원은 “지자체 발전을 위해 자치분권을 시행해야 한다”며 자치분권교육을 공무원 이외에 민간인도 포함해야 하고 자치분권아카데미 개발을 강조했다.

특히 전영기 의원은 “심의회 운영 개선 방안이 필요하다”며 회의 시스템을 교체와 회의 교육을 진행하는 등 기존에 회의 진행과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전운하 부의장은 “공모직위에 관한 투명한 인사가 필요하다”며 공정하게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임용해 빠른 시일 내에 시설관리공단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