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22일 BNK경남은행에서 25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BNK경남은행의 고영준 서부영업본부장은 “경제가 어렵지만 진주시민이 즐거운 설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2019년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차례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담은 성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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