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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제를 기필코 살리겠다" 허성무 시장 제2차 경제전략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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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제를 기필코 살리겠다" 허성무 시장 제2차 경제전략회의 주재

‘설 명절 대비 경제종합대책'과 동절기 희망근로사업 논의

허성무 창원시장이 올해를 지역경제 부흥의 해로 만들겠다는 신년 약속을 지키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허 시장은 16일 창원경제살리기 방안 마련을 위해 실‧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제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설 명절 대비 경제종합대책’과 ‘정부지원 동절기 희망근로사업 종료에 따른 후속대책 방안’을 주제로 집중 논의됐다.

▲창원경제살리기를 위한 제2차 경제전략회의가 허성무 시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창원시
먼저, 설 명절 대비해 중소기업 자금 신속 지원, 감독부서 등 사업시행 부서에서는 체불임금 해소 지도 및 기성‧준공금 지급시기 단축,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구간 확대 검토, 부서별 자매결연 전통시장에서의 직원회식 등 이용 확대, 전통시장 내 상생스토어 유치 등으로 대형유통기업과의 상생방안 강구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게 제로페이 이용 홍보 확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자금 이자지원 확대 검토(동반성장협력자금 1.25 → 1.5%, 소상공인 육성자금 2.5 → 3.0%), 온누리상품권 구매 홍보 및 이용 확대 등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또 지난해 11월부터 실직자와 저소득층을 비롯한 2550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는 '동절기 희망근로사업'이 오는 23일 종료에 따른 후속 대책으로 상반기내 3500명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희망근로사업 추진에 국비 157억원을 요청했다고 보고됐다.

이에 시는 시민생활과 도시 관리에 필요한 내실 있는 희망근로사업 발굴을 위해 다음주 관계부서 회의를 열기로 했다.

경제침체기에 취약한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상반기 희망근로사업을 시행하고 하반기 자체 공공근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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