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2019년 신년 단배식 개최

새로운 다짐과 희망의 출발 다짐

강원 정선군의회는 2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및 유재철 군의장, 정태규 부군수,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이날 단배식은 새로운 다짐과 희망으로 출발하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고 군민의 복리증진과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위해 정선군과 정선군의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통하는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2일 정선군의회에서 열린 2019년 신년 단배식이 최승준 정선군수, 유재철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정선군

유재철 의장은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는 물론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는 의회상 정립으로 집행기관과 균형있는 견제와 협조체제를 통해 합리적인 군정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