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추가공모사업에서 북평면 장열1리 365행복마을이 선정돼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당초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도 정선읍 귤암리 10억 원을 비롯해 5개 마을 3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신청마을 모두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군에서는 올 한해에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주민역량 강화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역량강화를 내실있게 추진하는 등 2020년도 공모사업을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농촌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2019년에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예비계획 수립과 컨설팅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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