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은 윤상기 군수가 지리산 청정 공기캔 사업 활성화와 하동에서 생산된 공기캔 신제품 개발을 위해 서울 동대문에 있는 산소 캡슐방을 체험했다고 14일 밝혔다.
윤 군수는 “지리산 청정 공기캔과 산소캡슐을 접목해 보다 나은 사업아이템을 구상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과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지리산 청정 공기캔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군수는 지리산 청정 공기캔 사업을 위해 캐나다 바이탈리티에어 본사를 방문한 이후 다양한 상품개발과 판로 확대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윤 군수는 국비 확보 및 행사 참석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새로운 공기캔 상품 개발과 판로확대를 위해 수도권 직장인을 상대로 인기리에 운영되는 옥시젠 산소 캡슐방을 둘러보며 지리산 청정 공기캔의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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