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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귀농아카데미 귀농 밸리 하동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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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귀농아카데미 귀농 밸리 하동 현장방문

하동군, 귀농·귀촌 희망하는 도시민 40명…선배 귀농·귀촌인 농장 등 현장실습

MBC귀농아카데미가 대한민국 귀농 밸리 하동에서 선배 귀농·귀촌인 농장을 견학하는 등 현장방문에 나선다.

12일 하동군에 따르면 MBC 귀농아카데미는 16·17일 하동군 일원에서 귀농·귀촌 교육생을 대상으로 현장견학실습을 한다.

MBC귀농아카데미는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농업의 중요성과 현실, 귀농 설계, 마음가짐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함께 농촌현장 체험을 하는 귀농 교육기관이다.

ⓒ하동군

MBC귀농아카데미는 2012년 하동군과 ‘귀농인 유치 및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교육생이 하동을 찾아 현장체험교육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315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번에 하동을 방문하는 교육생들도 첫날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동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받고, 적량면의 두릅·홍매실·산초 가공시설을 둘러본 뒤 악양면 지리산 참살이 귀농 학교에서 농촌사회 적응기 교육을 받는다.

다음 날은 드라마 ‘토지’·‘구름이 그린 달빛’ 등의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최 참판 댁을 탐방하고, ‘임금님 진상품’ 대봉 감 주산지인 악양면 동 심결농원을 찾아 대봉 감 재배와 가공으로 귀농에 성공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이어 지리산 화개골의 의신 베어 빌리지를 둘러보고, 야생차박물관의 차체험센터에서 전통차의 덖음 및 다도체험을 한 뒤 선배 귀농·귀촌인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교육일정을 마무리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최적의 영농조건, 문화·관광산업의 메카인 하동군의 장점을 활용한 6차 산업과 브랜드화한 특화작물 재배의 최적지인 만큼 예비 귀농·귀촌인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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