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의 한 카페가 '고추장 카라멜'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강천산에 위치한 카페 산솔이 담양군문화재단과 순창발효관광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전통장 디저트 공모에 선정돼 약 3개월간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제품을 완성했다.
고추장 카라멜은 고추장 특유의 매콤한 맛과 카라멜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뤘다.
고추장 카라멜은 지난 9월 광주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당시 담양 지역 업체가 개발한 전통장 휘낭시에와 함께 선보였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순창에서 열리는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의 대표 발효식품인 고추장이 새로운 디저트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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