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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울진군수, 민선 9기 첫 현장군수실 운영…일용근로자 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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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주 울진군수, 민선 9기 첫 현장군수실 운영…일용근로자 애로 청취

군민과 소통하며 현안 해결 방안 모색

경북 울진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현장군수실' 운영을 시작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에 나섰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첫 현장군수실 일정으로 지역 인력사무소를 방문해 일용근로자와 구인업체 관계자들을 만나 근로환경과 고용 여건, 일자리 수급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은 형식적인 보고와 회의를 벗어나 군수가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군민과 소통하고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군민의 삶이 있는 곳을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을 반영한 것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계절별 일자리 편차와 고령 근로자 증가에 따른 안전 문제,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 구인·구직 정보 접근성 개선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건의했다.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황 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관련 부서와 함께 개선 방안을 신속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황이주 군수는 "인력사무소는 하루를 시작하는 군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의 현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현장"이라며 "민생경제 회복과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울진군은 앞으로 산업현장과 전통시장, 농·어업 현장, 복지시설 등 다양한 민생 현장을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현장군수실을 운영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가 첫 현장군수실 일정으로 지역 인력사무소를 방문해 일용근로자와 구인업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울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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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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