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 여주'의 야외 놀이시설을 오는 11일부터 임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야외 놀이시설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신정·설날·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놀이공간의 핵심 테마는 '반려견 본능 존중'과 '반려가족의 쉼'이다. 반려견의 생태적 특성을 고려한 체험형 콘텐츠와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힐링 공간을 확충했다.
반려견의 중요한 감각인 후각을 자극하는 '후각탐험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로마 정원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반려견에게는 '코로 보는 세상'을 선물하고, 보호자에게는 정원에서의 시각적 휴식을 제공한다.
데크형 물놀이장과 고강도 운동장, 잔디마당에는 반려가족 피크닉존을 조성했다. 놀이터 곳곳에는 지능과 신체 활동을 자극하는 행동풍부화 조형물도 배치해 놀이의 질을 높였다.
이 밖에 반려견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교감프로그램, 어린이·청소년 교육 콘텐츠, 다양한 봉사활동 등 배움과 체험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기능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강영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야외 놀이시설이 반려동물에게는 신나는 놀이 공간을, 반려가족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처가 되길 바란다"며 "임시 운영 기간 잘 준비해서 10월 정식 운영에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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