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이용객의 안전과 교통약자 편의를 위해 노후 엘리베이터 전면 교체에 나선다.
교체 공사는 오는 22일부터 2028년까지 도시철도 전 구간의 노후 엘리베이터를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20억 2000만 원을 투입해 판암역~정부청사역 구간 10개 역사의 노후 엘리베이터 27대를 우선 교체한다.
공사는 오는 22일부터 12월까지 공구별 순차시공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공사 중 이용제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인접 역사가 동시에 공사에 들어가지 않도록 3~4개 역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안내체계도 가동된다.
공사는 승강기 필수이용자 107명에게 직접 문자안내를 전송했으며 각 자치구 노인장애인과 및 장애인협회에 단체공문을 발송하는 등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 조치를 마쳤다.
아울러 홈페이지, 열차 내 전광판, 안내 포스터 등을 통해서도 일정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선제적인 안내를 통해 교통약자와 고령자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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