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영학부 출신 졸업생이 서울대학교 석사를 거쳐 텍사스대학 오스틴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박사과정에 합격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2018학번 박태경 씨(26)로, 학부 졸업 후 서울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를 마치고 올해 텍사스대 오스틴 경영학 박사과정(전략 전공)에 합격했다.
5년동안 3억여 원 규모의 장학금도 함께 받게 됐다.
특히 박 씨는 한기대 경영학부 최초 서울대 석사 진학자이자, 미국 명문대 박사과정 합격생으로는 두 번째 사례다.
그는 재학 중 독일 알렌대학교 교환학생 경험을 통해 영어 역량을 키웠고, 다양한 장학제도와 연구 프로젝트 참여를 바탕으로 학업 경쟁력을 높였다.
KCI 등재 학술지 논문과 학술대회 발표 경험 역시 박사과정 진학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박 씨는 “첨단 기술 발전이 기존 경영 전략 이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싶다”며 “연구중심 대학에서 의미 있는 학문적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지도교수인 김태형 교수는 “연구와 실무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큰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으며, 유길상 총장은 “학생을 가장 크게 성장시키는 대학의 대표 사례”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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